코골이수술부작용 우려 없는 치료 있을까?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7. 3. 24. 11:46
코골이수술부작용 우려 없는 치료 있을까?
코 고는 증세에 대한 위험도가 날이 갈수록 널리 알려지면서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골이와 함께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의 문제가 심각한데, 2011년 2만1269명이었던 환자 수가 2015년 2만9201명으로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언론을 통해 심심치 않게 코골이수술부작용에 대한 보도가 나와 많은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료를 받고 나서도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수술부작용이 발생하는 이유
코 고는 증상에 대한 외과적 치료는 크게 일반적인 것과 기도확장이 가능한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 치료로는 목젖과 연구개 일부분을 다루거나, 편도선 절제술과 목젖 절제술, 연구개 성형술 및 코 자체의 대한 외과적 치료를 병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치료로는 기도를 충분히 넓힐 수 없으며, 편도선이나 목젖이 없어지는 부위만으로 기도를 넓히는 넓히기 때문에 좁은 기도부위를 모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재발 등의 코골이수술부작용 증세가 발생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 일반인들은 모든 외과적 치료가 다 코골이수술부작용이 발생한다는 편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코골이수술부작용 없는 장비치료의 한계
이러한 코골이수술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은 환자들은 장비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치료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양압호흡기를 뽑을 수 있는데, 이 치료는 마스크를 통해 공기를 기도로 넣어 수면 중 기도를 일시적으로 확장시키는 치료입니다.
특히 중등도나 중증의 무호흡증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수면무호증이 동반된 코골이의 치료에 있어 많은 의학적 증거와 함께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사용을 시작한 환자의 사용률이 평균 50% 미만일 정도로 잦은 거절과 사용중단 등의 현실적 장벽이 존재합니다.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력의 이질감이 적응하기 힘들고, 매일 장비를 착용하고 자야 하는 불편함 등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코골이수술부작용이 우려되어 장비치료를 선택한 많은 환자들이 고가의 양압기를 구매하고도 그냥 방치해두는 사례가 많습니다.
코골이수술부작용 걱정 없는 외과적 치료
그렇다면 믿고 시행할 만한 치료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코골이수술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외과적 치료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확장술인데, 양악확장 등 부담스러운 치료 없이도 기도를 전반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양악확장이 배제되었기 때문에 큰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고, 비용적 부담도 비교적 덜 하며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다르게 맞춤으로 적용되는 다섯 가지 치료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발 등의 코골이수술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적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대부분의 수면질환에 대한 표준진단법인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결정하는데, 이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무호흡지수가 정상수치를 벗어날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기도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경우 무호흡지수가 30이상인 중증의 경우에도 5이하인 정상으로 떨어진 사례도 많습니다.
이러한 정상화 사례가 단일병원에서만 400여 개에 이르기 때문에 질환해결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코골이수술부작용, 무호흡지수의 변화를 나타내는 RDI 수치와 기도의 넓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CT 사진이 치료 전, 후로 비교해 공개된 병원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호흡증이 동반됐을 경우 그냥 방치할 시 심혈관질환 등의 중대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심하게 코를 고는 증세가 있거나 수면무호흡증이 관찰된다면 더 기다리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