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후기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자료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흔히 찾아보게 되는 '후기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의견이 양분될 경우 결정이 힘들어지기도 하죠.


게다가 이런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을 담고 있다보니 실제로 그 물건을 구입했을 때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코골이수술후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쩌면 코골이수술후기는 더할지도 모르죠.


환자마다 코를 고는 정도가 다르고, 치료방법 또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골이수술후기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누가봐도 성공적인 치료였다고 여길만큼의 객관적 자료는 결국 '수치'로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3DCT 사진을 통해 기도가 얼마만큼 넓어졌는지를 mm 단위로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RDI 즉, 수면무호흡지수를 말합니다.


어째서 이 두 가지 수치가 코골이수술후기에 있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 확인을 보여주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를 고는 것이 고민이 되어 수면클리닉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가장 먼저 수면다원검사를 받습니다.


수면다원검사 결과(=RDI 수치)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지가 결정됩니다.


또한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면 3DCT 촬영을 통해 기도의 어느 부위가 좁은지를 파악, 치료법을 선택함에 있어 반영합니다.




두 가지 검사를 거치고 나야 비로소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방법이 무엇인지 결정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치료가 끝나고 나면 앞서 진행한 검사들을 일정 기간(치료 후 3~6개월)이 지나고 나서 다시 진행합니다.


치료 전후의 기도 크기와 RDI 수치를 비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들은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이었나를 알아보기 위한, 증명하기 위한 자료들입니다.


또한 이 결과들이 정상화를 진단받기 위한 의학적 진단 결과이기도 합니다.




코골이수술후기에서 이런 수치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환자들은 수치보다는 본인이 느낀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이런 수치보다는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변화가 더 중요하게 다가올 테니까요.


물론 이런 변화를 솔직하게 담은 코골이수술후기들도 꼼꼼하게 체크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확실한 결과 확인을 원한다면 코골이수술후기와 함께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수면클리닉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종합병원을 포함한) 수면클리닉 홈페이지에 치료 전후 3DCT 사진과 전후 RDI 수치 변화가포함된 코골이수술후기를 모두 보여주는 의료기관은 거의 없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정상화를 진단하는 기준이 되는데, 왜 이런 자료들을 보여주지 않는 걸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두고 왜 엉뚱한 방법으로 치료가 잘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까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때는 수면다원검사가 기준이 되었으면서 정상화를 진단할 때는 왜 검사 결과를 통해 증명하지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숨수면클리닉은 코골이(수면무호흡증)를 진단할 때도, 치료 후 정상화를 진단할 때도 반드시 RDI 수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반드시 치료 전후의 기도 넓이 변화를 3DCT 사진을 통해 정확한 수치로 보여 드립니다.


코골이수술후기라면 이처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결과가 반드시 함께 있어야 합니다.


치료 전 무호흡지수는 공개하면서 치료 후 무호흡지수를 공개하지 않는 건 그만큼 치료 결과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숨수면클리닉은 기도확장 치료 전후 기도의 넓이 변화와 무호흡지수(RDI)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설사 100% 좋아진 환자가 아니더라도 60~90% 정도 호전된 경우도 그 결과를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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