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병원 애들도 데려가도 될까?
- 숨수면클리닉
- 2018. 9. 4. 16:13
코골이수술병원 애들도 데려가도 될까?
밤에 깊은 잠을 자던 주부 A씨는 시끄럽게 코를 고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남편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남편으로 흔들어 깨우려던 A씨는 정작 소리가 다른 방에서 나자 당황하였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은 다름 아닌 아들이 자고 있는 방이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지만, 아이들도 코를 고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코를 고는 모든 아이들에게 수면무호흡 감별검사를 권고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코를 고는 것은 위험한 증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코골이수술병원에 데려가 볼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코골이수술병원 데려가야 한다?
어린 아이들을 코골이수술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코 고는 증상은 대부분 목 안쪽의 편도선과 코 뒷부분에 위치한 아데노이드의 비후로 인해 나타납니다.
또한 비염과 축농증, 얼굴 뼈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코 고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를 고는 질환을 갖고 있는 아이들 중 20~30%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빈번하게 수면 중 호흡의 정지가 생기는 증세로, 심하게 코를 고는 증세와 주간졸음증 등 각종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른에게만 흔히 나타난다고 알려진 코 고는 소리가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음으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코골이수술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코골이수술병원 가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
아이들이 코를 골 경우 성장과 함께 면역 기능이 커지고, 기도도 넓어지며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 안의 폐색이 심하거나, 다른 동반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코를 골고 수면장애로 인해 신체 발육이 더디거나 섭식 장애, 학습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코골이수술병원에 내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편도선과 아데노이드 비후가 심한 경우에는 주로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아이들의 얼굴에 구조적인 변화가 초래돼서 부정 교합의 원인이 되거나 미용적으로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수술병원 내원하는 것을 간과할 시 아이들은 동반된 무호흡증으로 인해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피로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한 잠의 단절은 성인에게는 주간 졸림증을 발생시키고, 아이에게는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더불어 수면 중 동반되는 저산소증은 아이의 인지능력을 크게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즉 만성피로누적과 집중력 감소, 인지능력 감소 등으로 아이에게 학습장애를 발생시키는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 치료 위한 코골이수술병원은 어디로?
코골이수술병원에서는 아이들의 코 고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비치료 중에서는 지속적양압호흡기를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정한 압력을 공급받아 기도가 막히거나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법입니다.
다운증후군, 안면기형, 비만아 등에서 양압기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순응도가 높습니다.
다만 성인과는 달리 6개월에서 1년마다 수면다원검사를 재실시해서 압력을 재조정해주어야 합니다.
코골이수술병원의 외과적 치료를 시행하고자 할 때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외과적 치료의 필요성 및 기타 치료의 여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면 구개수구개인두 성형술이나 다양한 상하악의 교정술 및 연구개성형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면호흡장애가 검진될 경우 만 4세에서 6세 사이에서 코골이수술병원을 내원해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그 전에라도 증상이 있거나 확진 될 경우 역시 내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흡장애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과정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꼭 조기에 내원해서 질환을 쉽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