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압기관리, 매일 아침마다 해야 돼요




성공한 사람은 아침부터 분주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아침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글로벌 CEO 팀 페리스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은 아래와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먼저 매일 아침 침대를 정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습관은 아주 사소해 보여도 작은 성취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다른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두 번째, 명상을 하는 등 똑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미 해군 지휘관으로 이라크 전쟁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조코 윌링크는 매일 늦어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1분 이내로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차를 마십니다.


아침에 마시는 차는 인지능력 개선과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침 일기를 씁니다.


많은 사람이 일기를 저녁에 씁니다.


그런데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일기를 쓰면 오늘은 너무 지쳤다는 푸념만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기는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좋습니다.


한편, 양압기 치료도 성공하려면 아침에 가져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양압기관리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해야 하는 양압기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관리하세요!


양압기는 기기 본체와 가습기, 마스크, 호스, 필터, 3D카드, 전원장치로 구성된 의료기기입니다.


이 가운데 매일 아침마다 관리해야 하는 구성품은 가습기 물통, 호스, 마스크입니다.


이들은 호흡에 직접 관여하는 부품이라서 매일 관리하지 않으면 치료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가습기는 사용 후 반드시 물을 버리고 물통을 바짝 건조해야 합니다.


매일 세척하면 좋긴 하지만 귀찮다면 그래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닦아주세요.


호스 또한 마찬가지로 매일 건조해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세척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부식되거나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마스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부품이므로 매일 세척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모두 분리해서 중성세제를 이용해 피부에서 나온 기름기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헹궈서 건조하세요.


참고로 건조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끈 같은 경우 매일 세척하지 않아도 되며 오염 정도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빨아주세요.






날씨가 더워서 사용하기 힘들다면?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양압기를 오래 사용한 환자는 이미 적응됐기 때문에 괜찮을 수 있지만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양압기관리 및 사용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데다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가습기를 사용하면 물방울이 맺혀서 마스크 안쪽으로 흐를 수도 있는데요.


그러므로 여름에는 가습 레벨을 낮추거나 많이 습하다면 가습기 없이 사용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만약 에어컨을 틀고 잔다면 건조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가습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마스크 교체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얼굴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은 풀페이스형 마스크를 사용하는 환자는 자면서 땀이 많이 나면서 착용 자체가 답답할 수 있거든요.


여름이 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면 풀페이스형 보다는 착용이 간편한 콧구멍에만 끼우는 필로우 타입 마스크로 교체해보세요.





한편, 양압기를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증식하거나 냄새가 배기 쉬운데요.


여름철 쾌적한 양압기 사용을 원한다면 전체적으로 소독을 한 번 해주세요.


숨수면클리닉에서는 멸균 소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치료 환자는 언제든지 숨수면클리닉에서 EO GAS, PLASMA 등 멸균 소독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양압기관리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하단 링크에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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